엔티피아는 안병엽 前 정보통신부 장관과 조용근 前 대전지방 국세청장 등 이사 및 사외이사 등 5인을 선임하기 위해 임시주총을 소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주총을 통해 신규사업인 게임과 컨텐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컨텐츠의 개발 유통과 소프트웨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이를 위해 엔티피아는 관련 사업에 정통한 안병엽 前정보통신부장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하고 동시에 회사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조용근 前 대전지방국세청장을 감사로 위촉했다.
김성한 대표는 “올해부터 나노섬유 기반의 제조기술사업의 정상화는 물론 컨텐츠를 성장엔진으로하는 신규사업의 성장 또한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