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선수 교육장서 1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1-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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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선수 교육 현장에서 두산베어스 선수 이모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전 9시께 신인선수 교육장인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 덕산의 콘도 건물 지하 1층 계단에서 이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이씨는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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