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드라마 제작사에 따르면 뛰어난 연주실력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사운드와 여심을 녹이는 외모로 큰 사랑을 받은 신예 밴드 톡식(김슬옹, 김정우)이 ‘드림하이2’ 카메오 군단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톡식’은 록스타를 꿈꾸는 기린예고 허풍쟁이 문제아 진유진(정진운)이 홍대에서 거리 공연을 펼치는 장면에 출연한다. 정진운과 톡식 멤버들은 뛰어난 연주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톡식 멤버들은 진유진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 분통해 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연기해 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미래가 기대되는 신예 밴드 톡식과 기린예고 돌+아이로 시크 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일 정진운의 파워풀한 공연 장면은 오는 30일 밤 9시 55분, KBS2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