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이번에는 정려원과 '1박 2일'?

입력 2012-01-10 09:10수정 2012-01-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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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엄태웅과 정려원이 1박 2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주연을 맡은 두 사람은 16일과 17일에 걸쳐 한 펜션에서 '엄태웅♡정려원 1박 2일' 이벤트로 이색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이벤트에는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커플, 특이한 사연이 있는 커플 등 대한민국의 모든 커플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쌍(20명)을 선정해 엄태웅-정려원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주최 측은 "팬들의 열기가 상상 이상이다. 벌써 신청자 수가 5000명에 이를 정도로 팬들의 참여도 무척 높다"며 "특히 엄태웅과 정려원도 팬들과 근거리에서 직접 만남으로써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면서 적극적인 영화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아주 크다"라고 밝혔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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