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우가 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서 “짝사랑하는 여인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도련님들 납시오’ 스페셜로 펼쳐진 이날 박용우, 임형준, 오정세, 한정수가 출연했다. 박용우는 ‘해결의 책’ 코너에서 오랜 시간 짝사랑해 온 인물을 공개했다. 이어 3수 시절 힘들었던 심경도 고백했다.
한정수는 학창시절 얄미운 부잣집 도련님의 면모를 과시해 새로운 밉상 캐릭터로 등극했다. 임형준은 얼마 전 결혼한 아내와의 연애 스토리를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