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장외 삼성株 약보합...삼성SDS 2.38%↓

입력 2012-01-09 16:27

9일 장외 주요종목은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삼성계열주인 삼성SDS(12만3250원)는 2.38%하락했고 반도체 장비업체 세메스(17만8000원)와 세크론(4만850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현대계열주인 현대로지엠 2.41% 내린 반면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엠엔소프트 등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건설주인 포스코건설(7만4500원)과 SK건설(6만1500)은 움직임이 없었다.

그 밖에 웅진패스원(5500원), 보광훼미리마트(8만6000원), 세원테크(3950원) 등은 각각 0.90%, 0.58%, 2.47% 하락한 반면, 엘피온(1960원), 피케이밸브(8000원)는 각각 1.55%, 3.23% 상승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1.42%, 166.93포인트 상승한 1만1930.23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1.01%, 375.53포인트 하락한 3만6666.84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8만5956주, 거래대금은 2억2216만2150원을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량은 5만6128주를 기록한 명품아카데미, 거래대금은 1억8909만100원을 기록한 코캄이 가장 많았다.

70개 거래가능 종목 중 19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13개, 3개다. 보합종목은 3개다.

코캄(1만6350원, +100원, +0.61%), 앤알커뮤니케이션(2955원, +45원, +1.54%) 등이 상승한 반면 셀레네(415원, -30원, -6.74%), 인터하우스(1375원, -585원, -29.84%)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