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김완선의 일침 "서태지와 아이들 왜 그래?"

입력 2012-01-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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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방송 캡처)

"서태지와 아이들 결혼은 다 왜 그래?" 원조 댕신퀸 김완선이 서태지와 아이들에게 귀여운 일침을 가했다.

김완선은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의 득녀소식에 축하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 아내 박미리씨를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예쁘다"며 "어린 줄 알았지만, 23살 나이차는 너무 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서태지와 아이들 결혼은 다 왜그러냐"는 말로 평범하지 않은 멤버들의 결혼을 언급했다.

이주노와 23세 연하의 아내인 박미리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서태지는 배우 이지아와 비밀결혼을 한 뒤 이혼소송까지 하는 사실이 알려졌고, 양현석은 열 두 살 연하인 YG 소속가수 이은주와의 결혼과 임신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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