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농진청 공동개발 ‘아토24’ 출시

입력 2012-01-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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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은 24시간 보습이 필요한 민감한 아기 피부의 피부장벽을 보호해주는 유아 보습제 ‘아토24’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토24는 동성제약 중앙 기술 연구소와 농촌진흥청의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꿀벌의 벌침액인 봉독과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프로테인 등을 주 성분으로 한다. 또한 동성제약이 독자적인 기술로 추출한 무균 돈태반 추출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클렌징 워시,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에몰리엔트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피부의 구조와 유사한 라멜라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에 지속적으로 보호막을 형성해주며, 보습력과 피부 재생 효과가 있어 아토피성 피부로 고생하는 건조한 아기 피부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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