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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Drama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이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형준은 지난 7일 첫방송된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에서 까칠한 톱스타 강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극 중 자신의 CF 상대역과 에로틱한 분위기의 베드신을 연기해 '성인돌'로 변신한 모습을 시청자에게 확인시켰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형준 연기가 기대 이상이다" "가수 이상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 듯 하다" "다음 회도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대기업을 다니다 갑자기 방송사 예능 작가로 입사한 전지현(소이현 분)을 가운데 두고 사랑 쟁탈전을 벌이는 스타 PD 노용우(박광현 분)와 톱스타 강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는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