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설날을 앞두고 진행중인 선물세트 예약판매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강술래가 지난달 26일부터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 전 매장에서 진행중인 예약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작년 설날과 비교해 40%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대량구매 시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법인 및 단체주문 고객도 30%이상 늘었다.
올해는 저렴하면서도 실속있는 선물 수요가 늘면서 중저가 알뜰세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9%할인 판매중인 한우불고기1호(1.8kg, 5만원)가 전년대비 60%이상 매출이 급증한 가운데 20%할인가로 구매 가능한 한우실속세트(양념구이8대 +불고기1.8kg, 20만원)도 주문량이 40%나 뛰었다.
강강술래 인기메뉴인 술래양념1호(20대, 8만원)와 술래양념2호(40대, 15만원)도 최대 36%이상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생산된 100% 한우로 우려낸 한우사골곰탕(800ml 6봉/18인분)과 갈비맛쇠고기육포(50g,10봉) 선물세트도 각각 30%할인된 4만5360원과 4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이번 설에는 경기불안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알뜰 실속형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며“고객들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다양한 할인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