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명절 세트 알뜰하게 마련

입력 2012-0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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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9일부터 전체 점포에서 설 명절 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10만원 이하 한우 선물세트의 물량을 전년대비 2.7배 늘려 2만7000세트를 준비했다. 올해 사육 두수 증가에 따라 한우세트 가격이 전년대비 10~20% 저렴해졌다.

대표 품목으로는 한우혼합 2호(한우갈비 0.9kg, 한우 국거리/불고기 각 0.75kg, 양념소스 2팩)을 9만5000원으로 최대 물량인 1만 세트를 마련했다.

이마트는 가격 혁명세트 상품 75종을 엄선하여 물량을 전년대비 30% 늘려서 준비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맑은 향기 배 GOLD(12입), 맛깔스런 사과(16입내외)를 각각 3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1만원대의 저렴한 선물세트로 백설유 프리미엄 6호를 8800원, 동원 리챔 고급유 1호를 1만4800원, LG 다복 4호 세트를 2만2900원 등 이번 설 선물세트 행사는 1380품목을 총 1000만세트 마련했다.

대표 프리미엄 세트로는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명품 1호인 횡성한우 1++ 구이용 세트(등심 /스테이크용 각 1.4kg, 채끝/부채살 각 0.7kg)를 100세트 한정으로 54만원에 선보이고, 1% 미만으로 생산되는 30cm이상의 국내산 참조기를 3년 묶은 천일염으로 간한 제주황제굴비(5미/1.5kg)를 49만9000원에 3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마트 선물세트는 3만원이상 구매하면 전국 무료배송이 가능하며, 10만원이상 카드 결제시 비신선세트의 경우 10%, 신선세트의 경우 5%의 추가 할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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