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식스밤(Six-bomb)'의 리더 혜진이 원더걸스 소희와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혜진은 작은 얼굴과 쌍커플 없는 눈, 날씬한 몸과는 대조되는 통통한 볼로 소희와 꼭 닮은 외모를 자랑한다. 과거 Mnet '세레나데 대작전-시즌1'에 출연했던 혜진은 당시 MC 노홍철에게 "원더걸스 소희가 출연한 줄 알았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누리꾼 사이에 '소희 도플갱어'로 불리며 주목을 받은 혜진은 현재 식스밤의 리더 겸 랩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앞서 식스밤 멤버 수빈도 소녀시대 윤아의 절친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는 등 데뷔하기도 전에 멤버들이 차례로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식스밤은 오는 27일 미니음반 타이틀 곡 '치키치키 밤'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