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현아, 마지막 무대는 '청순하게'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2-01-09 07:49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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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러블메이커가 수많은 '선정성 논란'을 뒤로 하고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아이유 구하라 니콜)에서 '트러블메이커'유닛 활동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현아는 그동안 섹시한 의상을 주로 선보였던 것과 달리 핑크색 니트 상의와 긴 스키니 팬츠, 빨간 하이힐을 신고 머리에는 리본 머리띠를 해 청순함을 물씬 풍겼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는 청순할 때가 더 예쁜 듯" "트러블 메이커, 언제 또 나오나" "색다른 모습, 계속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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