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김경호, 찌르기 댄스로 흥겨움 '가득'

입력 2012-01-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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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는 가수다' 캡처

가수 김경호가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가수 이은하의 ‘밤차’를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선 12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졌다.

김경호는 이날 노란색 스키니 바지와 자주색 재킷을 입고 이은하의 ‘밤차’를 불렀다. 김경호는 노래 도중 양 손을 사방으로 찌르는 등 다양한 무대 매너로 판정단을 즐겁게 만들었다.

김경호는 노래 전 인터뷰에서 “음악을 위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록커라는 편견을 버리고 흥겹고 즐겁게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무대를 마친 김경호는 “무대를 마친 완규에게 잔소리를 들었지만 새해도 됐고, 흥겨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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