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3년 만에 시청률 20% 벽 넘었다‥'나름 가수다' 효과

입력 2012-01-08 18:33수정 2012-01-0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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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나름 가수다' 효과로 3년만에 시청률 20%의 벽을 돌파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편이 전국 기준 20.6%, 수도권 기준 2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이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한 것은 2008년 9월 20일 20.1%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방송된 '나름 가수다'편은 7명의 멤버들이 저마다 준비한 노래를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청중평가단 600명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송이 끝난후 발표된 청중평가단 평가 순위에서는 정준하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가 1위에 올랐고, 정형돈의 '영계백숙' 2위, 박명수의 '광대'가 3위, 유재석의 '더위 먹은 갈매기' 4위, 길의 '삼바의 매력' 5위, 노홍철의 '사랑의 서약' 6위, 하하는 '바보에게 바보가'로 꼴찌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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