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생일 "보고만 있어도 처량함이"

입력 2012-01-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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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이 혼자 방에서 생일파티를 여는 사진이 화제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취생의 생일'이라는 제목의 글과 몇개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을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홀로 봉지를 들고 방으로 들어와 자리를 편후 접시에 생일파티용 꼬깔모자를 쓴다.

이후 접시에 초코파이를 몇개 올려 놓고 혼자 박수를 치며 즐거워 한 후 생일초에 불을 켠후 혼자 끈다. 생일축하 촛불이 꺼지자 이 남자는 오렌지 주스를 와인 잔에 따른 후 즐겁게 음미하며 마신다.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인형을 선물하고는 선물 받은 인형을 들고 좋아하다 행복한 표정으로 잠자리에 든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으면 안되는 데, 저도 경험이" "정말일까요" "아... 짠하다" "진짜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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