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캡쳐)
배우 태미가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에게 “오빠 저도 여배우예요. 오빠가 언제 여배우랑 자보겠어요?”라고 응수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광희는 “언제야. 나 처음에 왔을때 너 내 옆에 붙어 잤잖아”라고 말을 꺼냈다. 이들 두사람은 첫날 조그만 바나나하우스에서 폭풍을 피하려다 함께 잤던 것.
광희는 그날을 떠올리며 “정말 너 진짜 좋은 경험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태미의 응수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광희는 계속해서 장난을 이어갔다. 광희는 “난 너가 나보다 누나인 줄 알았거든. 90이야? 난 너 87년생 아니면 88인 줄 알았다”라며 계속 놀렸고 태미는 “그런 소리 들어본 적 없다”고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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