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건강 적신호? "뇌졸중 발병 위험 수준"

입력 2012-01-0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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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수 허각이 요즘 건강 관리에 한창이다.

허각은 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올해는 건강 관리에 좀 더 신경 쓸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비타민'에 출연한 허각은 당시 건강 상태를 측정한 결과 출연진 중 뇌졸중 발병 위험 지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김학래 할리, 선우용여 등 연배차가 상당한 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이니만큼 본인에게도 큰 충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허각은 "선배들을 제치고 거기서 마저 1우를 했다"고 웃으 "당시에 MC 김용만이 '너는 음악프로그램 1위로 모자라서 여기서도 1위를 하느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날 '스케치북'에는 허각 외에 감성 발라더 루시드폴, 색깔있는 밴드 자우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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