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퀴즈쇼' 버카충 관련 물건은 뭘까요?

(SBS 1억 퀴즈쇼 캡처)
문자 퀴즈쇼인 SBS TV ‘생방송 1억 퀴즈쇼’가 6일 첫방송됐다.

총 상금 1억 원을 내건 이 프로그램은 각 라운드별로 시청자들로부터 휴대전화 문자와 모바일 메신저로 답을 받아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상금의 주인공을 가리는 퀴즈쇼다.

1라운드에 100명에게 10만원 상품권을 2라운드엔 50명에게 2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3라운드엔 10명에게 100만원이 주어지는 식으로 단계가 높아질수록 당첨금이 높아진다.

이날 3라운드에선 아이유가 출연해 요즘 10대 청소년들이 쓰는 줄임말에 대한 문제를 냈다. ‘버카충’이란 신조어와 관련된 물건을 맞춰달라는 문제가 나왔다.

보기 중 답은 회수권으로 ‘버카충’은 버스카드충전의 줄임말이라는 것. 이어 ‘버카충’을 맞춘 10명의 정답자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고 그 중 한 가족과 전화연결을 통해 기쁨의 현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줄임말에 대해 시크릿의 효성은 “‘공방’‘사녹’이란 말을 자주 쓰는데 ‘공개방송’ ‘사전녹화’의 줄임말이다”고 답했다. 김정민은 “생일파티‘의 줄임말인 '생파'도 유명하다. 요즘은 프로그램 이름도 많이 줄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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