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김가온' 결혼식 올려

배우 강성연(36)과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6일 오후 6시30분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지난해 여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9월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 직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강성연은 "내가 이미지와는 달리 겁도 많고 애교도 많다. 나를 리드하는 김가온의 남자다운 리더십과 서정적인 취향에 반했다"고 말했다.

김가온은 "강성연은 애교가 정말 많다. 덕분에 하루하루 상큼한 기분으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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