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선호하는 직업 1위는?

입력 2012-01-06 14: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우리나라 남녀 직장인들은 자녀의 직업으로 일반 공무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온라인 리크루팅 기업인 몬스터 월드와이드와 함께 지난 5일 남녀 직장인 615명을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자녀가 일반 공무원이 되길 희망다는 의견이 19.8%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남성 직장인들은 본인의 자녀가 고위 공무원이 됐으면 좋겠다(13.3%)는 응답을 가장 많이 했으며 여성 직장인들은 의사 및 간호사가 되길 희망한다(14.6%)고 답했다.

이 밖에도 직장인들은 희망하는 자녀의 직업으로 변호사, 판사(9.8%) 초중고등학교 교사(7.8%) 개인 사업가(7.2%) 예술인(음악, 미술, 문학 등 7.0%) 대학교수(6.2%) 등을 꼽았다.

연예인(2.6%)과 운동선수(2.8%)가 되길 희망하는 직장인은 소수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