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3D 캐주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의 공개서비스 첫날 신규서버를 증설했다고 6일 밝혔다.
FNO는 지난 5일 공개서비스 개시 10분 만에 접속이용자 1만명을 돌파했다. 그라비티는 이날 총 2대의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접속자가 늘어나면서 신규서버 2대를 추가했다.
FNO는 오픈 첫날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 청소년 카테고리 1위, 게임 카테고리 7위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동시접속자 수치도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한편 그라비티는 20레벨이 된 후에도 FNO가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이용자가 1000명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정식서비스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첫날 5000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