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른손엔터테인먼트)
문채원은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구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6학년때 서울로 전학왔지만 사투리 때문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을 기피해 자연스럽게 왕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 1년 동안은 말을 안하고 지낸 것 같다. 지금 내가 생각해도 참 지독했다"라며 "이후 미술에 관심을 갖고 선화예고에 진학하면서 친구들과도 사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런 사연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지금 들어도 안타깝네요" "소망대로 올해 친구가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왕따 빨리 없어져야 할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