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금연초 필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입력 2012-01-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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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고아라가 금연초를 피운 사연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얼짱 장대 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을 맡은 고아라는 지난 4일 "영화에서 담배 피우는 장면을 위해 금연초로 연습했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자세가 자연스러워야 했기 때문에 연습을 했다"라며 "감독님 앞에서 금연초를 피우며 자세를 검사 받았다. 저는 금연초를, 감독님은 담배를 피우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페이스 메이커'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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