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배우 고아라와 유아인의 풋풋한 모습이 화제다.
두 사람은 2003년 방영된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1'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고아라는 여고생 옥림 역을 맡았고 유아인은 고아라의 남자친구로 출연했다.
'반올림1' 화면 속 두 사람은 지금과 비교하면 굉장히 앳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유아인 정말 어렸구나" "지금은 폭풍 성장"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렸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페이스메이커' 호프데이에서 유아인과 연락을 안한지 꽤 오래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