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임시완-여진구, 팽팽한 기싸움 벌인 이유는?

입력 2012-01-06 00:49수정 2012-01-0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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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임시완과 여진구가 사제지간이 됐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2화에서는 허염(임시완 분)과 이훤(여진구 분)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염은 "세상 만물을 한순간에 밝힐 수도 있으며 세상 만물을 한순간에 어둡게 할 수도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이훤은 "군주의 정치"라고 답했다. 허염은 "답은 눈꺼풀이다"라고 밝혔다.

이훤이 어린아이 말장난 같다며 화내자 허염은 배움에서 오만과 편견을 버려야한다고 조언했다.

이훤은 "스승님과 가벼운 담소를 나누며 사제의 정을 싸아야겠다"며 허염을 스승으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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