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꾸역꾸역 삼키는 약' 해명… 대체 어떤 약?

입력 2012-01-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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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이 논란이 된 트위터 글을 해명했다.

보람은 지난 3일 트위터에 "속이 터져버릴 것만 같다"면서 "혼자 울음을 참아내야 하는 것도 아프지 않으려고 약을 꾸역꾸역 삼켜내는 것도 다 서럽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멤버 은정은 "에이휴 그냥 언니 폭 안고 싶다"라고 위로글을 보내 더욱 걱정을 자아냈다.

5일 보람은 한 매체를 통해 "아무 일도 아니었다"면서 "약 얘기도 그냥 콜라겐 같은 거 먹지 않나. 근데 약이라고 하니까 걱정하더라"라고 밝혔다.

힘들다는 표현도 "그냥 다들 힘들 때 있지 않나. 큰 일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티아라는 후속곡 '러비더비'로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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