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이 논란이 된 트위터 글을 해명했다.
보람은 지난 3일 트위터에 "속이 터져버릴 것만 같다"면서 "혼자 울음을 참아내야 하는 것도 아프지 않으려고 약을 꾸역꾸역 삼켜내는 것도 다 서럽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멤버 은정은 "에이휴 그냥 언니 폭 안고 싶다"라고 위로글을 보내 더욱 걱정을 자아냈다.
5일 보람은 한 매체를 통해 "아무 일도 아니었다"면서 "약 얘기도 그냥 콜라겐 같은 거 먹지 않나. 근데 약이라고 하니까 걱정하더라"라고 밝혔다.
힘들다는 표현도 "그냥 다들 힘들 때 있지 않나. 큰 일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티아라는 후속곡 '러비더비'로 인기 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