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중국의 한 언론은 지난 3일 “최근 중국에서 화장실식당이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장실식당은 지난 2009년 베이징에서 처음 개업한 이래 현재까지 여러 지역으로 확대되 영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해당 식당 사진을 보면 변기 모양의 그릇에다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인분 모양의 음식이 나오는 등 식당 내부가 화장실에 사용된는 것들로 꾸며 져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밥이 넘어갈까?”, “진짜 저렇게는 도저히 못먹겠다”, “신기하다 장사만 잘되면 창업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