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민정 바통 이어 '참이슬' 걸…유아인과 동반 모델 발탁

입력 2012-01-05 09:45

(사진=바른손엔터테인먼트)

2011년 시상식의 신데렐라 문채원이 2012년 광고 시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속사 바른손엔터테인먼트는 "이온음료와 화장품, 의류 광고들을 연이어 계약하며 2011년 최고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한 문채원이 2012년 새해와 함께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2012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5일 전했다.

그간 '참이슬' 모델로는 이영애, 김정은, 김태희, 성유리, 김아중, 하지원, 이민정 등 최고의 핫 스타들이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참이슬 모델로는 2011년 ‘완득이’를 흥행시키며 20대 대표 주자로 떠오른 유아인이 함께 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달 지면 광고 촬영을 마친 두사람은 1월 중순 CF 광고 촬영을 진행한다.

2012년 최고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문채원은 신년 초부터 연이어 진행되는 광고 스케쥴과 밀려드는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들을 검토하며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