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최악의 포토샵 "이게 돈받고 일한 거라고?"

입력 2012-01-0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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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11 최악의 포토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1 최악의 포토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최악의 포토샵에 선정된 사진을 살펴보면 속옷 브랜드 인쇄광고에 여성모델의 팔꿈치가 팔을 뚫고 나오는가 하면, 가수 키스 어반이 아내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잘린' 팔을 들고 있는 괴기스런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 한 강아지는 반려동물 이동용 가방과 합성이 되다 말아 몸통이 반으로 잘리는 모습을 해 경악하게 만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게 돈을 받고 일한 거라고?" "내가 해도 저것보단 잘 하겠다" "정말 최악의 포토샵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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