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모태솔로 특집, 남자3호 "37세 되도록 첫 키스 못해" …주변 반응은?

입력 2012-01-05 00:38수정 2012-01-0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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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짝' 남자 3호가 37세가 되도록 첫키스를 한 번도 못 해봤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짝' 애정촌 20기는 모태솔로 특집 2탄으로 꾸며져 한 번도 연애를 해 본적이 없는 청춘남녀 9명이 출연했다.

이날 남자 3호는 "여자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최고로 길게 만난 적이 두 번"이라고 밝혔다. 76년생으로 올 해 37살이 된 남자 3호는 연애경험이 없을뿐더러 첫키스를 한 번도 못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또 남자 3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평범한 쪽보다는 독특한 쪽이 좋다"며 "달걀귀신을 닮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달걀귀신, 그래서 그랬군" "그럴 수 있지" "올핸 꼭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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