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최시원-보아 번개팅 … 자연스런 일상 눈길

입력 2012-01-04 23: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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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트위터)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김희철, 보아 등과 번개팅 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선생님을 뺏어옴. SM번개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소속사 대표인 이수만 사장과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사진에는 공익근무 중인 김희철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또 트랙스의 정모는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해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그 옆에 보아는 청순한 미모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우, 평소 보기 힘든 사진이네요", "희철오빠 너무 반가워요", "화목해 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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