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오픈한 펜션 화제 "천장이 뚫려 있네"

입력 2012-01-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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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인 현영 가족이 오픈한 펜션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현영과 가족들의 여행기를 담았다.

특히 이날 현영 가족은 완공 후 처음으로 펜션을 구경했다. 공개된 현영 가족 펜션은 높은 천장이 인상적인 복층구조의 펜션이었다.

이어 현영은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히노키 욕실을 둘러봤다. 현영 가족 펜션 욕실에는 천장이 뚫려 있어 목욕을 하며 하늘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현영 가족 펜션 침실 침대는 소파 겸용으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현영은 "남는 것은 땅밖에 없다고 하더라. 부동산 재테크다"고 털어놨고 현영 어머니는 "2,000평이 넘는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현영씨, 이제 시집만 가면 되겠네요" "부럽다" "경치좋고, 한번 놀고 오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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