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태양, 오락실에서 싸움 중?

입력 2012-01-04 15:20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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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세븐과 빅뱅의 태양이 오락실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양과 세븐, 오락실에서’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태양과 세븐이 오락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우열을 가리는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게임 기기 앞에서 두 사람은 바짝 붙어 앉아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이는 마치 초등학교 시절 오락기에 매진하고 있는 친구 지간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톱스타들도 남자구나", "세븐이 이기고 있네", "너무 열중해서 입까지 벌어졌다", "저렇게 앉아있어도 포스는 여전해" 등의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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