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일본 쇼케이스, 슈주-소시 등 SM 아이돌 총출동

입력 2012-01-04 13:02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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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이 드라마 '아테나'의 지원군으로 나선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DVD 발매와 TV 방송을 기념한 공연이 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와 9일 오사카성홀에서 각각 열린다.

'드라마틱 라이브 '아테나'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차승원과 수애, 김민종,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션 리차드 등 주연배우와 함께 극에 카메오 출연했던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무대에 오른다.

행사에서는 극중 액션 장면 재연과 토크쇼 등이 펼쳐지며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소녀시대의 태연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아테나'는 현재 테레비도쿄를 통해 수목드라마로 방송 중이며, DVD세트는 1집에 이어 2집이 다음달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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