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강병철과 삼태기’ 전 멤버의 양은이파 재건 사건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양은이파에 연루된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주목하고 있다.
4일 온라인에는 한 인기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기획사 사장이 양은이파 부두목 아들 A라는 사실이 누리꾼들에 의해 알려졌다. A는 과거 한류스타 B를 협박하기도 했으며 이 사실은 일본 언론에까지 보도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1995년 조양은 결혼식 당시 중견 배우 C와 D를 비롯해 연예인 하객 200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력 200여명이 투입되기도 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조폭과 연예인의 유착 관계에 대해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