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승 버스 등장, U턴 가능할까?

입력 2012-01-04 07:06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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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300인승 버스가 등장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회사는 최근 한 번에 30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버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이 300인승 버스가 많은 인구로 인해 붐비는 현상을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300인승 버스는 세 대의 버스를 이어붙인 구조로 U턴이 불가능하며, 사고가 날 경우 대형 인명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커 우려를 사고있다.

누리꾼들은"중국은 인구수가 많으니 뭔가 달라도 다르네", "우리나라에서는 쓰기 힘들 듯", "유턴은 어떻게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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