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생식개발녀, 날씬한 몸매+무결점 피부… "본 받고 싶다"

입력 2012-01-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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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직 생식만 하는 생식개발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는 가공 식품을 전혀 섭취하지 않고 요리 시 가열하지 않는 생식개발녀 전주리 씨가 출연했다.

전 씨는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와 매끄러운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몸매와 피부 비결은 바로 철저한 생식. 원래 몸무게가 60Kg이 넘고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전 씨는 생식을 통해 외모와 삶을 바꿨다.

이날 방송에서 전 씨는 "나에게 생식이란 생명력이다.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있다. 이것으로 에너지 넘치게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본받아야겠다" "생식만 하다니 놀랍다" "생식의 효과가 정말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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