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컬투 김태균, '연인 포스' 민낯 셀카 공개…

입력 2012-01-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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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커뮤니케이션

가수 바다가 컬투 김태균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바다와 김태균은 연인처럼 서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연습 중 찍은 셀카 사진으로 두 사람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바다는 '미녀는 괴로워'에서 성형수술 후 절세 미녀로 변신하는 여주인공 한별 역할을, 김태균은 성형외과 의사 역할을 맡아 환상적인 호흡읋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다정해 보인다" "쌩얼이 이 정도라니 실물 미남미녀인증" "얼굴크기가 별로 차이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오는 2012년 2월 5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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