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T스토어 브랜드샵 서비스 시작

입력 2012-01-03 10:15

  • 김유진 기자 euge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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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국내 오픈 마켓 T스토어 내에 자사의 ‘브랜드 샵’을 열고 자사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샵은 게임, 어학, 교육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인기 콘텐츠 배출한 회사에 제공되는 메뉴로 게임빌은 ‘2012프로야구’, ‘제노니아4’ 등의 모바일 게임들을 전격적으로 서비스 중이다.

게임빌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프리투플레이 서비스 기반 스마트폰 게임 40여 종을 출시한다. ‘게임빌 라이브’ 등으로 시장 장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진영 게임빌 국내마케팅파트 팀장은 “국내 오픈 마켓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2012년에는 양질의 모바일게임을 많이 서비스 해서 모바일 게임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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