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음원 판매액 100억원 기록 "나도 얼떨떨"

입력 2012-01-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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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음반 재킷)
이현이 음원 판매액 100억원을 기록했다.

3일 이현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2010년에서 2011년 사이 발표한 솔로곡 '내꺼중에 최고'와 2AM 창민이 함께한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 등이 히트를 치며 100억원에 달하는 음원 판매액을 기록했다.

이현은 "100억이란 숫자에 나도 얼떨떨하다. 무엇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내 노래를 들어줬다는 점에 정말 감사하다. '너니까'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현은 지난 2일 생애 첫 솔로 앨범 'The Healing Ech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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