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엔피가 이사 송철호 변호사의 국회의원 출마소식이 뒤늦게 부각되며 상한가다.
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에이엔피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 송철호 변호사는 지난달 27일 4.11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송철호 변호사는 노무현, 문재인 변호사와 함께 80년대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1992년 민주당 후보로 울산 중구 총선에 출마로 정치에 입문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송철호 변호사를 2005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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