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무형센터 초대 사무총장에 이삼열씨

입력 2012-01-03 08:19수정 2012-01-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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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열 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초대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대 철학과와 독일 괴팅겐게오르크아우구스트 대학원을 졸업하고 숭실대 철학과 교수, 유네스코 아태국제이해교육원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아태센터는 유네스코 무형유산 국제협력 전문기관으로 문화재청장이 당연직 이사장인 법정법인이자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카테고리 2기관이다.

카테고리 2기관이란 유네스코가 재정이나 인력 등을 직접 지원하지는 않지만 그 간판 아래 각종 관련 활동을 벌일 수 있는 기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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