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우주의 신비가 느껴지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는 '신의 눈'이라고 불리는 성운 NGC 7293 모습을 공개했다. '신의 눈'은 마치 선량한 사람의 눈동자처럼 푸르게 빛나는 형태가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NASA가 '오늘의 사진'으로 선정한 은하 NGC 4151은 '사탄의 눈'으로 불린다. 특히 가느다란 푸른 중심부를 둘러싼 붉은 테두리가 섬뜩한 느낌이 들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는 정말 신비롭다" "계속 보니 둘다 아름답다" "정말 눈처럼 보여서 신기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