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인분 남편 브라우니?… '침대 위에서 화끈하게 먹네'

입력 2012-01-0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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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사람 모양을 본뜬 거대한 브라우니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 브라우니는 남편이 없는 여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사진 속 여성은 성인 남성만한 브라우니를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다가 떼어먹기 시작한다. 이어 브라우니 남편과 함께 침대에 누워 산산조각난 브라우니를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브라우니는 미국 NBC 인기 코미디쇼 '세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쇼'를 위해 제작된 것으로 포장을 벗겨 전자렌지에 데우면 500인분 크기로 변신한다는 설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맘에 안 들면 먹어버리면 되겠네" "저건 좀 아닌 것 같다" "나도 하나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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