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혹성탈출?… "앞니는 내가 더 예뻐"

입력 2012-01-0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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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트위터

개그우먼 신봉선이 영화 '혹성탈출' 주인공 시저로 변신했다.

2일 개그우먼 송은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맞이 인간 혹성탈출 제 3탄! '시저 VS 봉선: 앞니는 내가 더 예뻐!'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영화 속 시저의 모습에 완벽하게 빙의해 포효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신봉선 뒤로는 '무한걸스' 멤버 황보 안영미 백보람 김숙이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송은이는 '혹성탈출' 패러디 1탄과 2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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