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황정음 드레스 밟아 찢어져… 황정음 반응은?

입력 2012-01-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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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이보영이 황정음의 드레스를 밟아서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2011 MBC 드라마대상' 시상식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보영과 황정음은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공동 수상해 무대 아래에서 서로 축하했다. 이 때 이보영이 자리로 들어가던 중 황정음 뒤를 따르다 드레스를 밟아 찢고 말았다.

이보영은 "어떡해"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했고 황정음은 "아까부터 자꾸 밟혔던 거라 괜찮아"라고 말하는 배려를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황정음 알고보니 쿨하다" "서로 위하는 마음이 보기 좋다" "시상식 뒷이야기 재밌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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