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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얼음과 눈으로만 만들어진 천연 얼음교회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국 오렌지 뉴스는 올 겨울 독일에 이글루 교회(얼음교회)가 100년 만에 완공됐다고 보도했다.
독일과 체코의 접경지대인 미테르피르미안스로이트에 세워진 이 교회는 인구가 적은 마을에 교회가 들어서지 않자 주민들이 항의 차원에서 눈과 얼음으로만 교회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배가 가능할까” “예배하다 얼어 죽겠다” “하나님도 추워서 도망가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