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명일동 명성교회 새성전 준공

입력 2012-01-02 18:20

  • 이상혁 기자 danie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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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대한예수교 장로회 명성교회 새성전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337-1번지 건립된 명성교회 새성전은 2009년 9월에 착공하여 27개월 만에 완공됐다. 대지면적 5065㎡, 건축면적 3039㎡, 연면적 2만6540㎡로, 지하4층~지상5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4층~지상1층은 철근콘크리트(포스텐션닝)구조이며, 지상2층~지상5층은 철골조 구조로 개폐형 천정기능을 갖춘 7200석의 대예배실과 1600석의 소예배실 2개를 갖추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세계화에 발맞춘 명품 건축물로 기록돼 새로운 교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건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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