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0일 뉴질랜드 투아타페레 블루 클리프 해안에 나타난 범고래 한마리가 인근 상어떼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해안 근처에 있던 상어들은 범고래의 공격에 저항 한 번 못하고 필사적으로 도망쳤으며 그 중 상어 한마리는 도망가던 중 파도에 휩쓸려 뭍으로 올라왔다.
이같은 장면은 당시 해변을 산책하던 주민에 의해 공개됐다. 당시 이 주민은 현장 상황을 촬영해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어떼의 굴욕!" "범고래의 포스가 느껴진다. 무시무시하네~" "범고래가 최상위 포식자구나~ 무자비한 공격력!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